▲ 흑맥주~


원래 술을 엄청 못마셨는데... ㅠ.ㅠ 소주도 3잔 정도 밖에 못마시고, 맥주 작은 캔 마셔도 얼떨떨했는었데, 지금은 어느 정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전에 누군가가 "술은 느는 거야"라고 말했을 때에는 '그런게 어딨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타의에 의해서 술을 먹혀지다 보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정말 늘은 것도 같다. 차라리 못 마셨을 때가 더 나랑 맞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요즘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닌데, 저녁에 집에와서 살짝 맥주 한캔이나, 양주 3잔이나 와인 2잔 정도를 마시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렸다. 냉장고에 술이 없으면 안마시는데, 없으면 꼬박꼬박 사오게 된다.


▲ 편의점 세계맥주 세일


요즘은 편의점에 세계맥주를 매일 할인하고 있다. 그냥 하나 세일이 아니고 꼭 4개 만원이다 ㅡ.ㅡ 대형마트에도 세계맥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의 기호도 더욱 즐거워지고 있다. 오늘은 들어오며 네덜란드 맥주 하이네켄(Heineken), 독일 맥주 파울라너(Paulaner), 아일랜드 흑맥주 기네스(Guinness), 일본맥주 삿포로(Sapporo)~ 4개를 사왔다. ^^ 


▲ 기네스


안주 없이 가볍게 마시고 싶어서, 오늘은 흑맥주 기네스로 선택~~ ^^ 호로록~ ^^




bhc Fried Chicken


▲ BHC 치킨


우리 집 주변에서 사먹어본 치킨은


네네치킨, 멕시카나, BBQ, 페리카나, 디디치킨, 굽네치킨, 오성통닭, 원주통닭 등을 시켜 먹어봤는데, 

프랜차이즈 치킨 회사의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매장 사장님에 따라 맛의 수준이 정해지는 것 같다.

그래도 bhc가 근처 치킨 집 중에서는 잘 튀기시는 것 같아서 bhc에서 자주 사먹고 있는 편이다. 


▲ 해바라기 후라이드 치킨


후라이드를 좋아해서 대부분 후라이드를 먹고는 있지만, 전에 먹었떤 뿌링클은... ^^;; 완전 내 스타일은 아닌 듯 했다. (너무 양념이 강해 ㅠ.ㅠ)

그런데 오늘은 금요일이라 손님이 많은가... 튀김이 전과 다르게 약간 느끼하고 색도 노란색이 아니다~~ 아쉽 아쉽~~

맨날 맛있게 오는 것은 아니구나 ㅠ.ㅠ 이제 노랑통닭이랑 지코바 같은 곳도 뚤어봐야하나...

그래도 치킨은 언제나 기본은 하니까... 하이네켄과 함께 저녁식사 ^^ ㄱㄱ


▲피쥬~ 비르~ 비어~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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