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타코야끼볼




▲ 타코야끼 볼


구수한 문어와 풍미가득 타코야끼 소스의 환상적인 만남이라고 써있는 해태에서 나온 타고야끼 볼을 사먹어보았다. 

Galbee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니 일본에서 먼저 나온 과자인가 보다. 



영양 정보 : 나트름 360mg, 탄수화물 37g, 당류 7g, 지방 28g, 트랜스지방 0.2g, 포화지방 8g, 단백질 3g

총 내용량 70g

칼로리 : 410kcal



▲ 해태과자 / 가루비(Galbee)


담백한고 향나는 타코야끼의 맛을 기대하고 개봉~! 했는데 ^^;

요건 딱 바나나킥의 식감에 고래밥 양념볶음 맛 과자이다 ㅋㅋ


▲ 타코야끼 맛 과자


전에 먹을 때에는 그래도 마지막에 어설프게나마 쪼금은 타코야끼 맛이 난 것도 같은데....

이번에 먹을 때에는 그냥 고래밥 맛만 느껴진다. 가쓰오부시 맛이라도 좀더 나게 해주지 ㅠ.ㅠ 원재료를 보면 문어분말이랑 오징어족, 타코야끼향이 들어갔다고하는데 잘 모르겠다 ㅋㅋ

그래도 달달 짭쪼롬하게 고래밥 먹듯이 잘 먹었다. ㅎㅎ


▲ 맥주와 간식


 

Cheese Cookie

 

▲ Nature's Friend Camembert Cheese Cookie

대형 마트에서 치즈쿠키를 사왔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네모난 모양의 까망베르 치즈쿠기, 삼각형 모양의 체다치즈 쿠키가 있는데 맛이 그렇게 다르지는 않다. 생각보다 짜지도 않고 달지 않은데, 고소한 치즈 맛이 약간 나며 나름 풍미있게 먹을 수 있다.

 

▲ 까망베르 치즈 쿠키

 

체다치즈 쿠키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이 난다~ 아무래도 간이 있는 쿠키이니 라떼 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어울린다.

커피만 마시기 싫을때 간식으로 치즈쿠키 ~ ^^

 

▲ 가찌아 전자동으로 내린 커피와 함께

 

 


Deli Manjoo


▲ 델리만쥬(delimanjoo)


전에 수원역에서 델리만쥬를 파는 곳이 있어서 먹고 싶었는데, 만드는 기계는 돌아가고 있지만 판매원이 없어서 ㅠ.ㅠ 못 먹었는데, 영등포역에 들렸다가 델리만쥬를 보고 기쁜 마음에 간식용으로 구매했다. 2천원에 9개라니... 기차 기다리다가 타기도 전에 다 먹어버렸다.


▲ 옥수수 모양의 델리만쥬


델리만쥬는 호두과자와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 다들 맛을 알고 있겠지만, 슈크림 넣은 붕어빵 맛이다.



델리만쥬(delimanjoo)는 1998년 처음 생산된 대한민국  음식업체 델리스에서 만든 간식이다. 카스테라에 우유나 달걀노른자에 설탕, 등을 섞어 굽거나 쪄서 크림처럼만드는 과자인 커스터드(custard)를 넣은 과자이다.


▲ 따뜻한 델리만쥬


호호 불어 먹으니 추운 겨울에 참 맛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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