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사이




누군가는 아래를 바라보고, 누군가는 위를 바라본다.

아래의 누구는 그곳만의 희망을 갖고,

위의 누구는 그곳만의 사랑을 갖는다.

너무 미천한 나는 그저 그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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