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Touch

맘스터치 햄치즈휠렛버거 




▲ 햄치즈휠렛버거


△ 맘스터치 버거


퇴근하던 길에 맘스터치에서 휠렛버거를 사오라는 명령을 받아 실행에 옮기면서 나도 저녁 대신 버거를 먹으려 '햄치즈휠렛버거'를 샀다. 꽤 오래전부터 치킨 버거는 맘스터치를 먹어온 것 같다. 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 버거 중에 고기 버거는 버거킹을 치킨버거는 맘스터치를 좋아한다.  특히 토요일 저녁에는 버거에 맥주 한 캔 마시며 자주 보냈는데, 요즘은 너무 외식을 자주하다 보니까 집밥이 더 맛있는 것 같아~



맘스터치 버거는 치킨이 너무 뚱뚱해서 그냥 먹으면 소스가 막 흐르고 버거가 분리되어 버린다. 늘 먹을 때마다 지저분하게 먹게되어서, 요즘은 그냥 접시에 놓고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 먹는다. 종이 포장에 되어 있으면 그냥 프랜차이즈 버거 같은데, 이렇게 접시에 놓고 먹으면 꽤나 그럴싸한 수제 버거 처럼 보인다.



햄치즈휠렛버거의 칼로리는 479kcal로 김밥 한 줄과 같고, 신라면 505kcal, 밥 한공기 320kcal, 빅맥 512kcal 이니까, 생각보다는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ㅋㅋ



+ Recent posts